[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김희동 도의원(진도)은 지난 12일 건설교통국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진도 조도 연륙교를 포함한 해안일주도로의 국도승격을 촉구했다.

김희동 의원은 “경기도 파주에서 서남해안을 거쳐 부산까지 이어진 국도 77호선 해안도로 중 유일하게 진도가 빠져있어 여기에 진도해안일주도로와 조도 연륙교까지 포함한다면 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