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신안군(군수 박우량)는 압해지역 20개마을을 대상으로 토양개량제 규산질비료 600톤을 공동살포하여 지역 흙살리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압해읍 농업경영인회원 20여명은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트랙터 4대, 지게차 4대, 게인차량 6대 등 이용해 논 200여㏊에 규산질비료 3만포대를 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