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고흥군(군수 송귀근)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해창만 오토캠핑장(글램핌장)에서 청소년 가족소통 프로그램「마음동행」을 운영하여 참여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마음동행」프로그램은 올해 4회째로, 12가정 53명이 참여하여 보드게임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고, 유자 따기 및 유자청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