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무안군(군수 김산)은 무안 안동교 박스터널 구간 도로개선공사를 위한 도비 5억 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안동교는 국도 2호선과 국지도 49호선에서 남악신도시 오룡지구로 진입하는 주도로로써 도로가 협소하고 사거리의 사각지대가 있어 도로개선을 바라는 남악신도시 주민들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