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종식 목포시장은 18일 “지난 16일 전남대학교 병원 발 확진자가 나온 이후 지금까지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감염 차단을 위해 시민 여러분께 호소문을 발표하게 되었다”며 “위기 상황을 감안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되는 만큼 마스크 착용, 연말연시 모임 및 행사 제한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초기증상 발현 시 지체 없이 진단검사를 실시해 달라”며 시민께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발표문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