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서구의회(의장 김태영)는 2021년 예산안에 광주 기초의회 중 유일하게 해외연수관련 예산을 편성하지 않아 주목을 받았다.

서구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재난위기경보가 심각단계에 이르렀으며 내년까지 확산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오는 11월 25일부터 예정된 제290회 제2차 정례회에 해외연수예산을 편성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