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톡스를 놓고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대웅제약과 메디톡스의ITC최종판결이 내달16일로 연기됐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19일(이하 현지시간) 예정됐던 대웅제약과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균주 최종판결을 12월 16일로 연기한다고 전했다. ITC는 연기이유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