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으로 농촌마을인 대촌동 원산마을에 전국 자치구로는 최초로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그동안 도시가스에 비해 비싼 에너지 연료인 LPG 용기와 등유 등을 사용해 왔던 원산마을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이 크게 줄어 에너지 격차를 해소하는데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20일 남구에 따르면 원산마을 36세대를 대상으로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사업’이 본격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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