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장성군이 20일 열린 제323회 장성군의회 정례회에 내년도 예산안을 제출했다. 총 규모는 4517억원으로, 올해 본예산보다 8.6% 증가했다.

군은 재해 복구에 267억원을 투입해 내년 상반기 중 복구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8월 집중호우의 피해를 회복하고, 추가 재해 발생을 방지하는 등 군민 안전을 지키는 데 힘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