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양주시, 의왕시가 ‘2020년 시군종합평가’에서 그룹별 1위에 오르며,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가장 우수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최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이들 시군에 각각 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달1일부터 이달16일까지 도내31개 시군을 인구 규모별3개그룹으로 나눠▲국민이 주인인 정부▲더불어 잘사는 경제▲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고르게 발전하는 지역▲도정 주요시책 등‘5대 주요정책 분야’ 93개 세부지표에 대한 평가를 진행,그룹별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고2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