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대학의 입학전형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영향력이 커져 각종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대학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 폐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24일 전라남도의회 34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혜자 의원(더불어민주당.무안1)이 대표 발의한 “지역공교육 정상화와 고교학점제 정착을 위한 수능 최저학력기준 폐지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