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경력단절여성는 전년보다 19만3000명 감소한 150만6000명으로 2014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결혼을 미루는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기혼여성이 줄어들고 아이를 낳지 않는 경향이 사회적으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래픽= 뉴시스 전진우 기자)
24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경력단절여성는 전년보다 19만3000명 감소한 150만6000명으로 2014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결혼을 미루는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기혼여성이 줄어들고 아이를 낳지 않는 경향이 사회적으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래픽= 뉴시스 전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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