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공원공단 지리산생태탐방원(원장 김철기)은 환경성질환 환아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1월 9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총 3회에 걸쳐「비대면 건강나누리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건강나누리 캠프는 지역의 전문 의료기관과 협업하여 환경성 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예방‧관리방법을 습득해 행동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전문 프로그램으로 국립공원에서 201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