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광산구중독관리센터(센터장 김한석)는, 지난 24일(화) 『중독 및 자살 관련 응급개입』 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 내 사례관리 실무자와 우산지킴이를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대사회에서 중요시되고 있는 중독 및 정신건강 문제가 자살의 위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실무자들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개입에 대한 관련법을 소개하고 절차와 방법을 습득하도록 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목적으로 광주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황춘옥 센터장의 강의로 진행되었고, 광산구보건소가 주최하고 광주광산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