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고단한 업무 속에서 직장인들이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연차. 연차가 직장인들의 권리로 인식되면서 자유롭게 활용해야 한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인정 받고 있지만, 여전히 사용하기 어려워하는 문화가 남아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직장인 1,697명을 대상으로 ‘연차 소진 상황과 코로나19 영향’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절반(50.1%)이 ‘올해 연차를 다 소진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예상 연차 소진 비율은 본인 연차의 평균 62.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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