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광주시가 실시한 ‘2020 탄소포인트제 운영 평가’ 결과 2년 연속으로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으며 기관 표창과 함께 3000만 원의 상사업비를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북구는 ▴목표가구 수 달성률 ▴목표단지 수 달성률 ▴홍보・교육 실적 ▴온실가스 감축량 등 모든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공동주택, 지역상가 등을 대상으로 탄소포인트제를 적극 홍보하면서 저탄소생활 실천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