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지난 24일부터 25일 오전 10시까지 순천 5명, 목포 1명, 나주 10명 등 총 16명의 지역감염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전남지역 총 확진자는 381명으로 지역감염 331명, 해외유입은 50명이다. 또한 지난 7일 이후 전남지역 감염자는 총 186명으로 조사됐다.
지난 24일 순천은 광양 기업체 관련으로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1명, 아파트 건설현장 관련 가족과 동료 등 2명이 확진됐다. 목포에선 순천 건설현장 관련 지인 1명이 추가됐으며, 나주에서도 전남367번 확진자 등 일가족이 4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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