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신안군 신의면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희) 30여명의 회원은 올해도 동절기를 맞아 지난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신의면 복지회관에서 1,3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아 14개소 경로당과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 220세대에 전달했다.
이정희 회장은 “코로나19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회원 모두 마스크 착용, 일일발열체크, 참여자간 거리두기 등 적극적인 협조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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