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시(시장 허석)가 지난 25일 동아일보와 채널A에서 주최하고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후원하는‘2020 대한민국 공간복지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주민참여형 공간민주주의 실현 플랫폼인 생활문화센터‘영동 1번지’는 옛 승주군청의 활용방안에 대해 3년간 총 30여회의 토론과 소통을 거쳐 옛 승주군청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고려해 옛 건물을 재생하여 지역민의 소통과 다양한 문화․예술 및 여가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변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