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함평군이 올해 전면 개편된 공익직불금을 소농직불금 2,384농가에 28억 원, 면적직불금 5,053농가에 169억 원을 지난해보다 89억이 증가한 197억 원을 지급한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기존의 쌀·밭·조건불리직불금으로 분류하여 지급하던 방식에서 쌀·밭 구분없이 경작면적 0.5ha이하 등의 조건을 충족하는 농업인에게 면적에 관계없이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정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자 시행중인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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