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신안군은 지난 26일 신안군 보건소 3층 1004회의실에서 박우량 군수를 비롯 부군수, 실과장, 연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 ‘1004섬 맛의 예술섬 마스터플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목포대학교 식품공학과 강성국 교수가 주도하고 충북대학교 강형기 교수, 신세계한식연구소 박종숙 소장, 노블젠 김태현 대표가 연구원 참여 지난 2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10개월간의 연구 과정을 돌아보며 최종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를 통해 ‘맛의 예술섬’ 구축을 통한 세계적인 미식도시 실현의 밑그림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