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겨울철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2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동절기 시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종합대책은 ▲코로나19 지역감염 예방 및 확산 차단 ▲저소득층 지원 및 취약계층 보호강화 ▲서민생활안정 및 시민불편 해소 ▲재난·재해 대비 안전관리 강화 등 4개 분야 25개 과제로 마련됐다.

우선 동절기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과 신속 대처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방역대응체계를 지속 운영하는 등 각종 대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