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빠르게 성장해 이른바 ‘로켓 신화’를 일군 스타트업들이 공격적으로 인재 확보에 나서면서 이들 기업이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한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유니콘’기업 뿐 아니라 기업가치 1천억원 이상, 1조원 미만의 ‘예비유니콘’ 기업들도 높은 성장성과 우수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어 주목할 만 하다. 실제로 지난해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을 받은 기업 27개사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53% 가량 늘어났으며, 올해 6월 기준 평균 고용 규모는 전년 동월 대비 약 22.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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