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최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2)은 지난달 27일 농축산식품국 예산안 심사에서 “시설하우스에 대한 지원과 생산비 절감 지원 사업 예산을 늘려야 한다” 고 지적하며 대안 마련을 제안했다.

시설하우스 양액재배는 토양을 사용하지 않은 무토양 상태에서 작물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지지ㆍ고정 시키고 작물생육에 필요한 필수원소를 흡수비율에 따라 적당한 농도로 용해시킨 배양액으로 작물을 재배하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