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재단은 내달 5일 예정이던 '2020 여민 락(ROCK) 페스티벌'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9월 26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젊은 세종시의 특성을 반영해 '락(樂)'과 '락(ROCK)'의 두 가지 의미를 담아 준비했다. 향후 재단은 '여민락 페스티벌'을 세종시를 대표하는 국제적 페스티벌로 만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