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남도,창원시가 주최하고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하는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전야공연‘아세안 판타지아’가내달 4일오후5시40분 창원경륜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한‧아세안 간 협력과 신뢰의 결실인2019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하고 그 열기를 주변 지역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과 아세안의 대표 가수들이 참여해 다양하고 역동적인 매력을 선보이고,문화를 매개로한 한‧아세안 협력의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한국과 필리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산다라박과 인기그룹 비원에이포(B1A4)의 산들이 이번 공연의 진행을 맡는다.전 세계에 케이팝 열풍을 일으킨 원조 한류스타 싸이와 보아,세계적인 팬층을 보유한9인조 남성그룹 엔시티(NCT) 127, 2018한국대중음악상‘올해의 신인상’과‘최우수 록 노래상’을 수상한 밴드‘새소년’황소윤이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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