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재단법인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강인규)이 지역공예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나주는 천년 목사고을로 공예 문화의 오랜 전통이 있었으나 쇠퇴를 거듭해 왔다.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나주 공예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연말에 국내 최초로 로컬크래프트 판매장을 개설했다.

온라인상에서도 나주 지역 42개 공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공방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재단의 누리집에 연동 해 놓아 홍보와 판매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