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관내 10개 중고등학교 학생 2,500여명을 대상으로 우울증 극복과 자살예방 프로그램인 마음건강 두드림 특별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15년째 자살률 1위라는 심각성을 알리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 스트레스, 심리적 불안 등 청소년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