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로 악화된 고용상황 속에서도 근로자의 취업기회 제공 및 노동력의 원활한 수급지원 업무를 수행한 관내 모범 직업소개소 7개와 직업소개분야 유공자 1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청

인천시에는 현재(2020년 6월말 기준) 584개소의 직업소개소가 운영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올해 상반기에만 약 52만건의 취업이 이루어졌다. 특히,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채용 위주로 지원되고 있어 사회 기여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