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신안군 도초면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옥자)에서는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나흘간 도초면 종합복지회관에서「2020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고 사랑과 정성이 담긴 2,1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아 관내 취약계층 300여 세대와 경로당 35개소에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참석자 전원 모두 마스크 착용과 일일 발열 체크, 참여자 간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