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립도서관(시장 권오봉)이 시민들에게 보다 빠르게 희망도서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서점과 연계해 실시하는 ‘희망도서 바로 대출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도서관이 부분개관하면서 지난해 575명이 1,046권을 이용하던 것이 올해는 902명, 1,914권으로 이용률이 두 배 가까이 대폭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