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주시가 9일부터 청주테크노폴리스에 위치한 SK하이닉스 신규공장에 하루 15만 톤의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SK하이닉스가 855억 원 전액을 부담해 청주광역정수장에서 SK하이닉스 신규공장까지 관로(관경 800mm~1200mm) 15.15km, 배수지(4만 톤) 및 가압장을 신설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