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부는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실시되는 오는 8일부터 28일까지 3주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대유행을 막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밝혔다. 이 기간에 유행세를 잠재우지 못할 경우 앞선 유행보다 더 큰 규모의 유행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