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도입계획을 밝힌 가운데 실제 접종시기는 예상보다 늦은 내년 말까지 지연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 사의 코로나19 백신 1000만명분을 늦으면 내년 3월에서야 국내에 들어올 것이라고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