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9일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장려하고, 소득 보장을 통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관내 장애인 157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내년도 장애인 일자리는 사업 유형에 따라 ▲일반형 일자리(42명) ▲복지 일자리(82명) ▲특화형 일자리(33명)로 나뉘어 제공된다.

일반형 일자리는 구청과 16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업무를 보조하는 일로, 전일제와 시간제 근무로 구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