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만들기’ 정책의 일환으로 임신·출산·양육부터 일·생활 균형까지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정책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낳아 키우기좋은 광주 플랫폼 아이친구’(1279)(www.1279.or.kr)를 16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이친구(1279)는 현 돌봄서비스가 중앙정부-지자체-각 돌봄기관에서 각각 운영됨에 따라 서비스 이용이 불편하고 비효율적이라는 문제점을 해소해 한 곳에서 다양한 돌봄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