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 기자]지난 12월 9일 22시경 무안 8번(전남 460번)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확진자는 지난 12월 5일과 6일 전남 담양 외가에서 가족모임을 가졌으며 서울에서 거주하는 친척인 서울 금천구 153번 확진자와 접촉하여 가족 전원이 확진되었다.

확진자 이동경로는 12월 6일 13:35분경 광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고속버스를 이용하여 무안으로 이동후 자택에서 머물다가 15시 08분, 18시 05분경에 집근처 편의점을 방문하였고 18시 59분경 카페를 방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