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장애유형별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오는 15일까지 2021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기간은 2021년 1월부터 12월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올해보다 106명 늘어난 총 347명이다.

사업유형에 따라 ▴일반형일자리 110명 ▴복지형일자리(참여형, 특수교육연계형) 204명 ▴특화형일자리(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 보조) 33명을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