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지난 10일 전남도청에서 진행된 2020년 전라남도 인구정책 우수 마을 및 기업 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시상 사업비 4백만 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인구문제 극복 참여 분위기 조성과 우수시책 발굴.확산을 위해 인구정책 실천에 적극 참여한 도내 우수 마을과 기업을 선정.시상하는 평가로써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비롯한 지역공동체 강화, 소득증대, 청년고용 확대 등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기여도에 대한 정량·정성평가를 실시하여 영광군의 군남면 죽신마을이 최우수 마을로 최종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