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22일까지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시는 내년도 사업비 총 122억원을 투입해 3057명의 어르신에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는 전년대비 1370명이 늘어난 수치로 코로나19장기화에 따른 어르신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