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들이 미 재무부와 다른 연방기관의 컴퓨터에 침입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포함해 미 정부가 대응에 나섰다.

존 울리엇 NSC 대변인은 13일(현지시간) 정부가 해킹에 대한 보도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e메일을 통해 "우리는 이 상황과 관련하여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확인하고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