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가 코로나19 확진자 조기 발견을 위해 신속항원검사를 도입했다.

전라남도는 15일 이번 도입한 신속항원검사를 활용해 요양병원 근무자 9천 300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검사는 지난 10일 화순 모 요양병원에서 근무자 2명이 확진된 데 따른 것으로, 요양병원은 감염병에 취약한 노인들이 대부분으로 코로나19 조기진단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