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무안군번영회(회장 박문재)가 광주광역시에 광주민간공항 이전 약속을 지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문재 번영회장은 15일 무안군청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광주공항 국내선을 2021년까지 무안국제공항으로 통합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