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산구 첨단2동과 우산동 주민자치회가 7~11일 온라인으로 열린 ‘제19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주민자치 분야 최우수상과 자치분권상을 각각 수상했다.

행정안전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열린사회시민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전국 309건의 주민자치 사례를 놓고 주민자치, 지역활성화, 학습공동체, 주민조직네트워크, 제도정책 분야로 나눠 서류·인터뷰·온라인전시 심사를 통해 68건의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

광산구 첨단2동 주민자치회(회장 전창현)와 우산동 주민자치회(회장 최영태)는 이중 주민자치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