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지난 8월 집중호우로 떠내려온 쓰레기로 인해 몸살을 앓던 영산강 일대가 다시 깨끗해졌다.

무안군(군수 김산)은 12월 16일 남악신도시 롯데아울렛부터 동부센트레빌 까지 영산강변 1.2km 구간에 버려진 수해쓰레기 1,540톤의 소각처리를 끝내고 제초작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