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올 전남지역의 유례없는 태풍․집중호우 시 적극적인 재난대응을 통해 도민사랑을 몸소 실천한 소영민 전 31보병사단장이 전라남도 명예도민이 됐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소영민 전 31보병사단장은 지난 2018년 6월 부임 이후 지난 2년 6개월 간 전라남도의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전남도가 어려운 시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앞장서온 공적을 인정받아 ‘전라남도 명예도민’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