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신명근)에서 치료받고 있는 형편이 어려운 암환자들을 돕기 위해 화순 ‘비오메드 요양병원’(원장 김인규)이 최근 후원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2017년 개원한 비오메드 요양병원은 암환자를 대상으로 특화된 ‘암 재활요양병원’이다. 화순 도곡온천지구에 자리잡고 있으며, 99병상을 갖추고 있다. 국내에선 유일하게 온천수를 이용한 ‘수치료’ 와 다양한 온열요법, 독일식 통합 암 재활 프로그램 등으로 호평받고 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