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서석고 무지개공동회 봉사단이 17일 도서관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해 한푼 두푼 모은 학생들의 후원금 300만 원을 세실리아요양원 등 지역 5개 사회복지시설과 단체에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광주서석고와 자매결연을 맺어 온 ‘세실리아요양원’, ‘그루터기 다문화지원센터’, ‘평강의 집’, ‘영광 복음의 집’, ‘화정2동 주민센터’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