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가을 추수가 끝나고 남은 부산물의 습관적 소각으로 인한 화재 방지 및 농업 분야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지난 3일부터 영농부산물 파쇄기 4대를 무상으로 임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농 부산물 파쇄기 무상임대 사업은 마을 이장을 중심으로 마을별‘일제 파쇄의 날’을 지정하고 읍면사무소에 잔가지 파쇄기 임대 신청을 하면, 농기계임대 사업소를 통해 순차적으로 무상 임대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