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목포준법지원센터(목포보호관찰소, 소장 배홍철)는 2020. 12. 15.부터 12. 17.까지 3일간 법원으로부터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대상자 32명을 투입하여 목포시 목련아파트 115세대의 노후가구 수거작업에 투입하였다.

목련아파트는 1994년 목포시에서 미혼 근로여성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생활하도록 건설하였고, 목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위탁관리 중으로, 26년간 사용한 가구를 교체할 예정이다.